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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이대로 가다간 죽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식사를 거르고 학교에서부터 해저터널을 지나 통영대교를 거쳐 돌아오는

4.13Km의 산책을 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4분. 

코로나19로 인해 점심시간이 길어져 있기에 다녀와도 시간이 남더군요. 

좀 걷고나니 리프레쉬되어서 살만해지긴 했는데 

들어와서 업무처리하다보니 다시 편두통이 오더라구요. 

여자고등학교도 인성부 업무도 제게는 맞지 않는 옷인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