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학교 인근 산책.
윤이상의 흔적이 짙게 남아 있는 동네 도천동.
통영여고 교가는 유치환 작사 윤이상 작곡.
유치환은 많은 이들에게 추앙받았지만 친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윤이상은 좌익으로 찍혀 삶이 고단했지만 한국이 나은 명사로서 자리잡고 있다.
어느 삶이 더 가치 있었는가는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
점심 시간 학교 인근 산책.
윤이상의 흔적이 짙게 남아 있는 동네 도천동.
통영여고 교가는 유치환 작사 윤이상 작곡.
유치환은 많은 이들에게 추앙받았지만 친일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윤이상은 좌익으로 찍혀 삶이 고단했지만 한국이 나은 명사로서 자리잡고 있다.
어느 삶이 더 가치 있었는가는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