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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설날이 저물다.

by coinlover 2009. 1. 26.


참 바쁘고 생각할 것도 많았던 설이 지나가고 있다.

잠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는 착각을 느낄 정도로

친구들과 붙어 지낸 시간이었네.

광용이 어머님 말씀대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우리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혁군에게 AF-S 24-70N을 거의 강탈하다시피 빼앗아 왔는데

좀 많이 미안한 감정이.......ㅠ_ㅡ

고마우이 동혁군, 자네의 희생은 우리나라 사진계에 큰 족적으로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