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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코로나19가 비껴간 통영 풍경 with 후지필름 GFX50R

by coinlover 2020. 3. 8.

 

GFX50R 테스트 사진을 찍어볼까 해서 오후 늦게 나가본 강구안.

 

코로나19 때문에 한산하겠지 생각하고 나갔는데

 

왠걸.... 주차장은 전부 터져나가고 식당들에는 사람들이 한가득.

 

통영에는 아직 확진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오히려 많이 몰려온건지

 

봄날에 걸맞는 활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곳에서 바둑, 장기두시는 할아버지들도 변함없이 모여계셨고.

 

오늘 본 강구안 풍경만 생각한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도, 경기도 위축되었다는 말이 농담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