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코로나 맥주 한병을 집어 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이 시점에
코로나 맥주를 마시는게 유행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어찌보면 병맛인데 또 어찌보면 위기감 넘치는 시기를
위트있게 넘기려는 몸부림 같기도 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우리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아침에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코로나 맥주 한병을 집어 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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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병맛인데 또 어찌보면 위기감 넘치는 시기를
위트있게 넘기려는 몸부림 같기도 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우리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