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액땜이라고 또 누구 차 뒷범퍼를 긁어놓고 도망가서 기분이 참 상쾌합니다 ㅋㅋㅋ(미안하다 지니1호)
오늘부터 이번 주말까지는 기숙사 사감 담당 주간입니다.
학교와서 수업하고 사감하고 있으려니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 온 것 같군요 ㅡ_ㅡ;;;;
첫날이라 할만한데 금요일쯤 되면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네요.
학교 급식 참 맛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저는 이제 집밥보다 학교 급식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환타스틱한 급식들 보다보면 우리 학교 급식은 진수성찬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