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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저물어가는 2010년대에 대하여

by coinlover 2019. 11. 18.

인생을 살면서 몇개의 변곡점을 지나왔을까? 

한순간에 미치도록 집중했던 것들. 

이들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 

나를 이루고 있던 여러 요소들이 서서히 바껴갔던 그 순간들을 

나는 몇번이나 경험하였던가? 

 

저물어가는 2010년대를 기준으로 정리해봐야할 때가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