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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lover 2019. 10. 22. 07:09

 

글을 쓰려고 티스토리에 들어오면 제목을 입력하라는 안내가 뜬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제목을 붙이기 애매할 때가 대부분이다 . 

 

빈칸을 남겨두지는 못하는 성격이라 꾸역꾸역 말도 안되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그런 점에서 멋대로 끄적거리기는 SNS가 더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제목을 입력해주세요라는 안내말이 오늘따라 왜이리 부담스러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