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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 남방을 마지막으로 입고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 긴팔 옷을 입고 덕둔버거를 찾았다.

 

시그니쳐 덕둔버거는 여전히 맛있었고 치즈프라이의 소스도 감동적이었다.

 

다음에는 두꺼운 오리털 파카를 입고 찾아가게 될 듯하다.

 

그때까지 성업하시길 나의 덕둔버거.

 

(생전 처음 마셔본 닥터페퍼는 절대 내 취향은 아니었던....

 

역시나 햄버거에는 밀크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