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부르고 있는 우리반 애들
애들은 이런 자리에서 자기를 내보이고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모양이다.
밤늦게까지 남아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내 고등학교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
그 시절의 나는 내 안으로만 안으로만 침잠해들어갔었는데....
밤늦게까지 남아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내 고등학교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
그 시절의 나는 내 안으로만 안으로만 침잠해들어갔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신기하고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만....
공연 구성이 애들답지 못한 부분은 많이 아쉽기도....
공연 구성이 애들답지 못한 부분은 많이 아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