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서 곽군이 찍은 사진)
파인더 너머의 세상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책상 위에 놓인 타블렛 위에 나는 무엇을 그리려고 하는 것인가?
무엇하나 최고점에 오르지 못한채 어정쩡한 행보만을 보이고 있는 지금,
나는 무엇을 꿈꾸며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인가?
수많은 텍스트와 이미지로 가득한 이 공간에서 나는 어떤 것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인가?
파인더 너머의 세상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책상 위에 놓인 타블렛 위에 나는 무엇을 그리려고 하는 것인가?
무엇하나 최고점에 오르지 못한채 어정쩡한 행보만을 보이고 있는 지금,
나는 무엇을 꿈꾸며 무엇을 만들어 낼 것인가?
수많은 텍스트와 이미지로 가득한 이 공간에서 나는 어떤 것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