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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크라제 버거 - 안녕 가을~

by coinlover 2008. 11. 23.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는 걸보니 이제 가을도 안녕인가보다.

요즘은 가을이 너무 짧아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단풍 놀이하러 다닐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진주에 크라제 버거가 생겼다고 그래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들러봤다.

수제 햄버거라고 비싸기도 하다. KB++ 7900원 ㅡ_ㅡ;;; (포장비용은 따로 받는 건지 계산한 금액은 8600원)

집에와서 먹어보니.... 뭐 별다를건 없다. 역시 미각이 싸서 그런지

나는 그냥 롯데리아 한우버거가 더 나은 듯...................

고정 핀을 꽂아놨는데도 손으로 들고 먹기는 너무 힘들어서

내용물이 쏟아지는 비극을 맛봐야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