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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가는 길에 보고 지나치기만 했던 거제도 카페  온더선셋.

 

겉으로 볼때는 고만고만한 크기의 찻집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일몰시간에 맞춰갔더니 풍경이 정말 대단했던.

 

외국에 휴양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정말 좋더라.

 

(이젠 카페도 왠만한 자본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 인증샷은 그냥 막찍어도 나오는 듯.

 

 

다음에는 하늘이 시리도록 푸른 겨울날 한번 들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