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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알라딘굿즈 - 핸디선풍기, 무쓸모의 극치

by coinlover 2018. 6. 30.

 

 

 

오랜만에 알라딘에 접속해보니 핸디선풍기를 준다고 해서 포인트를 차감해서 신청했다.  

 

외관은 대단히 멀쩡해서 만족했는데

 

전원을 켜보니 이건 뭐 ㅋㅋㅋ

 

알라딘굿즈 선풍기가 문제가 아니라 핸디선풍기라는 것들이 다 이런 수준일 것 같은데

 

이게 정말 더위를 식혀줄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시끄럽기만 하고 바람은 전혀 시원하지 않은데 ㅋㅋㅋ

 

요즘 학생들도 그렇고 길 가다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목에 이것 비슷한 거 하나씩 걸고 있던데

 

그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진진이 장난감으로나 사용해야 할 듯.

 

알라딘굿즈는 노트나 컵, 아니면 북슬리브가 제일 실용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