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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인랑이 곧 개봉한다길래

 

집에 있는 프로텍트 기어 피규어를 꺼내서 촬영해봤다.

 

원작인 오시이 마모루의 인랑도 대중적인 스토리는 아니라서

 

(보여줬던 사람마다 자고 나서 욕하더라 ㅋㅋㅋ

 

인랑의 일본식 발음이 진로라서 보기 전에 소주 먹는 얘기냐는 질문은 공통적으로....)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 했다는 영화는 왠지 대박 망할 것 같은데

 

그래도 프로텍트 기어가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해서 극장에 보러갈 듯 하다.

 

(쌍팔년도에 만들어진 오시이 마모루의 붉은 안경에 나온 것보다는 퀄리티가 높아야 할 것이야.)

 

영화의 재미는 크게 기대하지 않지만

 

한국판 프로텍트 기어 피규어 만들어주면 완전 사랑할텐데.

 

아니면 견랑전설 등등의 인랑 원작 세계관의 만화책들 재판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