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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폭염 속의 뭉게 구름 -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by coinlover 2017. 8. 23.

 

 

 

구름이 너무 멋져서 점심을 거르고 송학동 고분군에 잠시 들렀다 왔다.

 

예상했던 풍경이 펼쳐지는 순간

 

몸의 피로도, 정신적 스트레스도, 배고픔도 모두 사라짐을 느꼈다.

 

이토록 비현실적인 느낌의 풍경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