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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너무 멋져서 점심을 거르고 송학동 고분군에 잠시 들렀다 왔다.

 

예상했던 풍경이 펼쳐지는 순간

 

몸의 피로도, 정신적 스트레스도, 배고픔도 모두 사라짐을 느꼈다.

 

이토록 비현실적인 느낌의 풍경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