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봉평동에 있는 카페 이봄이라는 곳이예요.
이미 인터넷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지난 주에 처음가봐서 ^^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아기자기하게 너무 잘꾸며 놔서 그냥 카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곳곳에 쓰여진 문구들이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무엇보다 자리가 참 편안해서
아이를 데리고 들러도 편히 쉬다올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 통영에 들리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참고로 이 카페와 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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