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진이에게 등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나마 난이도가 낮은 미륵산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정상까지 간건 아니고

 

초입에 있는 용화사까지만 간거였는데

 

올라가기 귀찮다고 머리를 굴리는 진진이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데리고 올라갔다오니

 

왠지 기분이 상쾌했네요.

 

아들데리고 천왕봉 등반해보는게

 

인생의 워너비 중 하나인데

 

언제 실현될지 모르겠습니다 ㅋ

 

 

A7r2 + SEL70200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