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탕 집에서 만난 백구.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가끔 직장 동료들이 가자고 할때는
별 거부감 없이 함께가서 홀로 삼계탕을 먹는다.
고성에 전근오고는 처음으로 영양탕 집에 갔는데
식당 입구에서 백구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쓰다듬어 주려고 하니 흠칫해서 물러나는 녀석을 보며
참 복합적인 심정이....
개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바라만 보며 찍는 이 사진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
영양탕 집에서 만난 백구.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가끔 직장 동료들이 가자고 할때는
별 거부감 없이 함께가서 홀로 삼계탕을 먹는다.
고성에 전근오고는 처음으로 영양탕 집에 갔는데
식당 입구에서 백구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쓰다듬어 주려고 하니 흠칫해서 물러나는 녀석을 보며
참 복합적인 심정이....
개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바라만 보며 찍는 이 사진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