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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해서 무슨 일 있냐는 얘기를 가끔 듣는데....


생활기록부 정리 때문에 바쁜 것도 있지만.....


사실.... 요즘에 이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ㅠ_ㅠ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이 게임을 샀을 때는


언어의 압박에 컨트롤도 안되서 봉인해뒀었는데


헌터즈 카페나 루리웹에서 눈팅으로 정보를 끌어모으다 보니


어느새 촌성 4성 긴급퀘스트인 절대강자까지 왔네.


여기까지 라고 해봐야 게임의 극초반에 불과하지만


발컨인 내가 이정도까지 온것만해도 어딘가?


3일동안 노가다해서 가루루가 셑을 맞춰놓고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ㅡ_ㅡ;;;;


내년 3월에 확장판인 몬스터헌터포터블2nd G가 발매된다는데


과연 그때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확실히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 무렵에


게임이라도 즐거워서 어느 정도 해소되기는 해는데,


가끔 PSP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 느낄때도 있어서 말이지 ㅋㅋㅋ


지금 티가렉스가 딱 그모양이야~




뒤늦게 빠져가지고 게이머즈 4월호랑 헌터대전2 구한다고 얼마나 고생했던가 ㅠ_ㅠ

그나마 헌터대전1은 아예 수소문해볼 엄두도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