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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잘다녀왔습니다~

 

3박 4일간의 마실을 잘 즐기고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역시 궁극의 사진은 버드뷰에서 나온다는 단순한 진리만을 한번 깨닫고 왔네요.

 

흐릿한 비행기 창을 통해서 보는게 아쉽기만 한 풍경들이었어요.

 

신은 항상 이런 느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