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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출근하는 길

coinlover 2006. 9. 21. 12:00


진주시 칠암동에 살며
직장인 남해제일고로 매일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출근 거리는 65KM정도
자가용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제 차로는 3만원치 기름 넣으면 두번 왕복에서 조금 모자르구요.
그나마 카풀을 하고 있어서 기름값 걱정이 좀 줄었습니다.
출근하는 유형은 크게 4가지 정도인데요.
아래에 제시하는 바와 같습니다.

1. 내 차를 가지고 이현동에 가서 선생님들을 태우고 학교로 간다.
2. 내 차를 가지고 이현동으로 가서 주차해놓고 다른 선생님 차를 타고 간다.
3. 버스를 타고 이현동에 가서 다른 선생님 차를 타고 간다.
4. 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버스타고 간다.

정시 출근을 위해서는 최하 5시 30분에는 기상해야하구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는 날이면(사실 거의 매일입니다.)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11시 30분입니다.
그냥 씻고, 자고, 다시 출근.... 이거 밖에 없어요.

시시콜콜한 내용을 포스팅해보고 싶었어요.
의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