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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삼천포 대교와 타코야끼

coinlover 2006. 10. 13. 12:13

처음 찍어본 삼천포대교의 야경.
삼각대 없이는 이정도가 한계인가보다.
예전에는 자주 보지 못했던 삼천포 대교... 이제는 우리동네인 듯한 착각마저 든다....
시간이 지나면 이곳도, 실안의 해안도로도 모두 추억의 장소가 되겠지.

개천예술제는 나에게 저녁 주차공간 확보의 어려움과
소음으로 인한 불면증을 안겨주었지만
진주에는 팔지 않았던 타코야끼로
칼로리 오버의 부담감 또한 선물해 주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