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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빗물 위에

 

장미꽃잎도 같이 흐른다.

 

그렇게 또 하나의 봄이 스러져 간다.

 

가는 계절을 아쉬워하며

 

또다른 계절을 맞이하는 설레임.

 

이런 감정을 느끼며 아직 살아있다는 것에

 

새삼스럽게 감사하며....

 

 

 

오늘 예기치 않았던 일로 인해 직장을 하루 쉬었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