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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icro

손을 내밀다

by coinlover 2013. 5. 2.

 

 

손을 내밀다.

 

그것은 교감의 시작.

 

너무 오래 알고 지낸 결과

 

서로를 잘안다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큰 오산....

 

가슴 속에 어떤 마음이 들어있는지는 그 자신 이외에 아무도 알 수 없다.

 

가끔은 자신도 그 마음을 잘 모르는데 다른 존재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한번 알게된 그 모습이 그의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손을 내밀어야 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그들에게 먼저....

 

그것이야 말로 교감의 시작.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