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로 영어 원서를 보며 원어민 돋는 삶을 살고 싶다는 와이프님을 위해
과감하게 질러주신 킨들 페이퍼화이트.
(SLR 장터에서 못구하는건 없다 ㅋ)
내 아이패드 미니에는 관심도 안가지던 분께서 어찌 이런 아이템에는 혹하셨는지....
나는 전혀 끌리지 않더만 ㅡ_ㅡ;;;;
종이와 정말 유사한 느낌이라 오래 봐도 눈에 무리가 안온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들고 읽기도 편하고.
지금은 바빠서 사용을 못하고 계시지만 학기 초가 지나고나면
영어 원서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