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며칠동안 좌절하고 전혀 진전도 없고 그랬다.
그러던 중 오늘 불현듯 떠오른 생각은....
강풀씨가 그랬듯이 떠오르지 않는 동세는
모델들 사진을 찍어서 그리면 되지 않을까~~
오호...
한번도 해보지 않은 시도인걸...
내일은 카메라로 사진을 좀 찍어야 겠다.
내 그림 인생에 사진의 도움을 받는 첫순간이 오는 것인가?
그나저나 요즘 살이 정말 미친듯이 찌고 있는 듯하다.
다이어트 제대로 돌입해야겠다.
2005년에 달성했던 20KG 감량의 신화를 다시 이뤄내고 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