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근 선생님 수업연구대회용으로 그린 봉산탈춤 단원의 말뚝이 캐릭터
언젠가 내가 그린 역사만화책을 출간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만큼
내게는 교사라는 자각만큼이나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 정체성과도 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1992년 이후의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고 보니 이제 그림을 그린지도 15년,
물론 공백기도 많았고 열심히 그리지도 않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그림이지만
이런 내 그림들이 나 만큼은 사랑스럽다.
그동안의 열정적이지 못했던 만화인으로서의 인생을 반성하며
다시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기본은 언제나 만화!!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만화!!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역시 만화!!
내게는 교사라는 자각만큼이나 만화를 그린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 정체성과도 같다라는 생각을 하며 1992년 이후의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고 보니 이제 그림을 그린지도 15년,
물론 공백기도 많았고 열심히 그리지도 않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그림이지만
이런 내 그림들이 나 만큼은 사랑스럽다.
그동안의 열정적이지 못했던 만화인으로서의 인생을 반성하며
다시 열심히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기본은 언제나 만화!!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만화!!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역시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