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포스팅을 제대로 못했던 이유가
서울가서 20-30 청년작가 10인전 참가하고 오느라고 정신이 없어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장의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주제로 작품을 묶어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해왔고
제가 만들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가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여러 대학의 사진학과 출신들, 현직 스튜디오 실장님 등
쟁쟁한 분들이 많이 오셨기에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전화를 통해 합격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공모전에 합격한 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기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의 수상은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선발 방식으로 처음 뽑힌 것이라
기억에 남기고 싶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심사위원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더 나은 사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지방에서 뽑힌건 저 혼자였군요 ^^;;;
서울가서 20-30 청년작가 10인전 참가하고 오느라고 정신이 없어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장의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주제로 작품을 묶어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해왔고
제가 만들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가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여러 대학의 사진학과 출신들, 현직 스튜디오 실장님 등
쟁쟁한 분들이 많이 오셨기에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전화를 통해 합격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공모전에 합격한 것에 대해서 하나하나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기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의 수상은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선발 방식으로 처음 뽑힌 것이라
기억에 남기고 싶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심사위원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더 나은 사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지방에서 뽑힌건 저 혼자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