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E-013 Just snap - Z6 + TZE-01 + 바티스 25mm, 창원 가로수길 Z6 + TZE-01 + 바티스 25mm F2 생각보다 더 좋았던 꿀조합. 2020. 9. 27. 니콘 Z6 + TZE-01 : 니콘 바디와 소니 캐논 렌즈의 대통합 니콘 Z6, 나온지 꽤 오래된 바디라 따로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다.제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니콘 미러리스 가성비 바디. 50.8S와 같이 사용해보니 꿀조합이었다. D4, D810을 마지막으로 니콘을 떠났었는데 그때 핀문제가 정말 심각했다. 니콘의 색감을 엄청 좋아해서 카메라 시작할때부터 니빠였는데 핀문제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소니 미러리스로 아예 이사를 했었다. Z6으로 칼초점이 나오는 니콘 바디의 성능을 경험해보니 진짜 신세계. 바디 만듦새 부분에서는 역시 최고였다. 소니 미러리스 바디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AF 성능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나로서는(좋으면 좋지만 안좋아도 잘쓴다. 핀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소니의 광속 AF나 EYE AF를 활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의 완성.. 2020. 9. 26. 니콘 Z6+TZE-01 Z6 + TZE-01 + 바티스 25mm F2 Z6 + TZE-01 + 시그마 14-24 F2.8 DG DN Z6 + TZE-01 + 시그마 35mm F1.2 DG DN Z6 + TZE-01에 FE마운트용 렌즈들을 결함해 AF 성능 테스트를 해봤다. 바티스 25mm와 시그마 35.2 DG DN은 일상 스냅용으로는 괜찮은 수준. 가끔 버벅거릴때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쓸만하다. 중앙측거점은 상당히 좋고 주변부 측거점으로 갈수록 버벅거리다가 최외곽 측거점으로 가면 사용이 어려워졌다. 망원계열에서는 135GM보다 탐론 70180이 더 나은듯해서 의아했다. 역광에서도 나쁘지 않았고 심각한 저조도 상황이 아니면 왠만큼 잡아낸다. 소니 렌즈 뿐 아니라 FE마운트의 시그마렌즈 사용에도 문제가 없는 듯 하고 심지어..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