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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nap21

Just snap 당신이 걷고 있는 그 길이 어떤 것인지 당신은 알 수 없으리.... 2014. 10. 30.
Just snap Light & shadow 2014. 10. 28.
Just snap 사진기를 들면 언제 어디서나 여행자가 되고 관찰자가 된다. 셔터를 누를 때의 그 충만한 느낌이 너무 좋다. 내가 내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그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이나 의미를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하루 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사람에 비해 나는 얼마나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는가? 이 작은 상자를 통해서.... 2013. 10. 24.
Just snap 우린 키가 너무 작아요 ㅠ_ㅠ 이 포스팅이 블로그의 2000번째 글입니다. 2006년 가을부터 블로그를 운영했으니 1년에 대충 280개 정도의 포스팅을 남겼군요. 사실 블로그를 좀 신경써서 운영한건 2010무렵이었으니까 대부분의 글은 그 이후에 써졌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일기장으로 생각했던 블로그를 여기까지 운영해온 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7주년, 그리고 2000번째 포스팅. 가끔은 쉬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멈추지 않고 쭉 계속 운영해나가겠습니다. 댓글수, 방문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웃들과의 정감넘치는 교류, 하고 싶은 얘기 편하게 하는 그런 공간으로 남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들러주신 블로그 이웃님들, 특히 잦은 댓글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더해주시는 유레카님, 영.. 2013. 10. 18.
Just snap 당신과 나 사이의 교집합을 찾는 지난한 과정.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이해의 시작.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