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제대로, 쉽게 느끼는 방법 - 헬기 투어
호주에 머무는 기간 동안 분명 호화롭게 먹고 쓴건 아닌데 여행비가 너무 많이 들었던 건 하나라도 더 봐야겠다는 생각에 투어를 너무 빡세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시나브로 지출한 경비가 몇백만원대에 이르니.....(특히 애어즈락에서의 물값은 정말 피눈물이 났어요.) 그래도 돈 썼던 것 중에 제일 잘썼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헬기 투어였습니다. 10분 정도의 비행에 1인당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짧다고 느끼지도, 돈이 아깝다고 느끼지도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 가면 헬기 투어를 꼭 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막상 헬기를 타고 나서 생각난게 내가 고소 공포증이 좀 있다는 거였어요 ㅋㅋㅋ 그래도 어쩌랴 이미 헬기는 날아오르고 있는데 ㅡ_ㅡ;;;; ..
Walkabout/2013 Australia
2013. 1. 26. 10: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봄
- 부산
- 죽림맛집
- 벚꽃
- 진주고등학교
- 통영로그
- A7R3
- 사진
- 진진이
- 진진이의 나날들
- D3
- a9
- FE렌즈
- 통영카페
- a7r
- 통영맛집
- 길냥이
- 진주
- D800E
- 반다이
- 소니
- My wife
- 통영
- 진주맛집
- SEL70200GM
- 육아
- 소니코리아
- 고성중앙고등학교
- 고성중앙고
- 야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