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2 추워지는 날씨 나라도 너무 어수선한데 날씨까지 추워지니 참 기분이 그렇다. 우울증이 도지는건지 영 의욕도 없고.... 사진만이라도 우울하지 않게 오늘 찍은 구름 한덩이~ 날씨는 겨울인데 하늘은 여름 같네. 그나저나 얼떨결에 통일교과 연구회 발표나갔더니 2등급 받았다고 상장 날아왔다. 살다보니 별별일이 다있다. 오랜만의 풀잎이.... 벌써 몇년째 열심히 까딱거리고 있다. 한결같은 녀석 같으니라구. 2008. 11. 20. One fine day 어제 저녁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아침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너무나 맑은 하늘에 이끌려 무조건 셔터를 눌러본다. 오랜만에 타보는 시내버스.. 어느새 발길은 경상대학교로....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들을 파인더에 담는다. 그리고 경상대 호아센에서 점심 식사.... 2007년 여름, 어느 화창한 날.... 2007.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