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아침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너무나 맑은 하늘에 이끌려
무조건 셔터를 눌러본다.
오랜만에 타보는 시내버스..
어느새 발길은 경상대학교로....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들을 파인더에 담는다.
그리고 경상대 호아센에서 점심 식사....
2007년 여름, 어느 화창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