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2 정신없이 힘들었던 나를 위한 소확행 - 롯데리아 포켓못 스노우볼 벚꽃에디션 오늘 하루 너무 바쁘고 짜증나는 일도 많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몇번씩 들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어줬던건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와이프가 휴직하니 이런거 사러 보낼 수 있어 참 좋다 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잠만보라서 그것만 해도 충분한데 마음이 간사해서 나인테일이 인기가 좋다고 하니 사고 싶어졌.... 피카츄는 주인공이니까 있어야지 ㅋㅋㅋ 결국은 마지막 이브이도 살까 하다가 포기했다. 나인테일이 원래 레어템인 데다가 사재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 벌써 중고가 45000원에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상실. 덕질을 어렵게 하는 나쁜 놈들은 물러가라 ㅜ_ㅜ 2018. 3. 20. 롯데리아 포켓몬 인형 몬스터볼 틴케이스 이벤트 부창부수라고.... 남편의 덕력을 따라 와이프의 덕력도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으니 참.... 시드니에서 포켓몬고에 빠져살았던 와이프가 롯데리아에서 포켓몬스터 이벤트를 한다고해서 급히 가서 사온 피카츄와 잠만보. 와이프는 피카츄와 꼬북이를 원했지만 꼬북이는 이미 품절이라 ㅋㅋㅋ 2016.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