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크1 주말 - 부산대 톤쇼우, 연경재, 백양육식당, 어부의 잔치, 피아크, 크리스탈제이드 부산대 톤쇼우. 확실히 광안점 보다 웨이팅이 쉬움. 지난번에 부산대점과 광안점의 맛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취소. 광안점이 확실히 나은듯. 이날 톤쇼우는 무지 평범했다. 광안점에서는 확실하게 느껴졌던 훈연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고기의 부드러움도 맛도 평이. 그런고로 이제 졸업. 앞으로는 부산가서 딴거 먹을거임. 일식 돈가스는 거제 평화카츠에 정착 예정. 광복동 롯백에 갔다가 폴드6 팝업 구경. 이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폴드가 나온 듯 했다. 내 폴드4와 비교하니 차이가 확연. 순간 혹했지만 가격보고 정신 차림. 적란운이 뭉게 뭉게 피어나던 폭염 속의 하늘. 날이 너무 더워서 롯백 인근의 연경재에 가서 드립커피에 백자케이크. 대청마루에 누워서 자고 싶..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