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앤칩스2 부산 동백섬 베이 201 - 핑거스앤챗, 피쉬앤칩스와 버니니 부산 간 김에 베이 201에서 피쉬 앤 칩스와 버니니 한잔. 날이 추워서 힘들겠지 싶었는데 거의 포장마차 수준으로 만들어놔서 편하게 마시다 왔음. 맨날 사진 찍으러나 다니던 동백섬에 와이프와 함께 와서 술을 마시고 있을 줄이야. 10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 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ㅋㅋㅋ 2017. 11. 28. 방콕에서 3박 4일간 먹은 것들 - 똠양꿍, 팟타이의 실체 대한항공 일반석 기내식. 해외여행이 대단한 이벤트였던 시절에는 기내식 사진 찍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나(아마도 싸이월드 시절) 요즘 같은 시대에 퍼스트도 비지니스도 아닌 일반석 기내식을 찍고 있으니 주위의 눈총이 좀 따갑게 느껴졌다..... 기내식 종류 물어볼때 피쉬, 치킨만 자주 들었는데 비프가 있길래 그냥 시켜봄. 맛은 뭐. 기내식이.... 그래도 맥주를 주니까^^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가격에 비해 훌륭한 편. 엠포리옴 백화점에 있었던 크랩 앤 클로의 피쉬앤칩스.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튀김 옷도 좋았고 안의 대구살이 예술임. 거금을 주고 시킨 랍스터. 그래봐야 한국보다는 싸지만 맛은..... 역시나 소스는 한국이 최고임. 실한 집게발. 꼬리살 빼고는 먹을게 별로 없다는게 진실 ㅜ_ㅜ 태국에서.. 201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