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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프로2

갓 오브 워4(갓오브워2018) 몬스터헌터월드에 슬슬 질려가고 있던 참에 주위에서 워낙 대작이라 노래를 불러서 구입한 갓 오브 워4를 구입해봤습니다. 운동하면서 한시간 정도 해보니 사람들이 칭송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게임성에서부터 그래픽까지 뭐하나 깔게 없었습니다. 전작들은 전혀 안해보고 스토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진행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네요. (새로 시작하실 분들은 인터넷에서 전작 스토리 요약본만 좀 읽어보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 그리스신화에서 북유럽신화로 무대가 바꼈는데 전작들에 비해 더 암울해진듯한 분위가가 꽤 잘 어울립니다. 위쳐3의 스틸리케 지역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래픽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좋아 눈이 즐거웠구요. 표현이 서툰 아빠와 아들의 여행은 어떻게 막을 내릴지 당분간 따라다녀봐야겠습니다. 2018. 5. 26.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 플포프로를 지르다 자비로운 와이프님하께서 플스포프로를 하사하셨습니다.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까 왠지 더 사고 싶었던 저 녀석.... 창원에서 수경씨가 대신 구입해주셨어요 ㅋ 물론 모든 것은 와이프님하의 허락이 있었기에.... (한달 용돈을 안받는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요즘 실내 자전거 타면서 플스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잘가서 운동효율이 정말 좋아지네요 ㅋ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