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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2년만에 만난 프릳츠 신커피(매년 출시됐던 것 같은데 작년에는 못봤음). 여름 커피라고 마케팅을 하니 여름 맛이 난다고 믿는다. 나같은 사람 때문에 시즈널 블렌드를 만드는 듯. 미각이 천해서 분위기로 마시는 사람이라. 정말 오랜만에 프릳츠 원두를 샀는데 괜찮았다. 신커피라고 되어 있지만 영어로는 Bright coffee, 로스팅포인트를 프릳츠 기존 원두보다 밝게 해서 시트러스한 향미를 더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테이스팅 카드에도 패션푸르츠, 베리, 리치 등을 앞세우고 있다. 그렇다고 신맛이 뽀족하게 치고나오는 건 아니고 아이스로 먹기 좋은 괜찮은 밸런스의 원두다.
Day by day
2025. 8. 18. 06:12
여름의 끝자락에 다가가고 있지만 더위는 쉬이 물러나지 않는다. 적폐세력의 발악도 마지막이라 가장 격렬하다고 믿고 싶다.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둠이 가장 짙다는 말에 기대어 산다. 어쩔 수 없는 옛날 사람이다. 진작에 마셔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후각과 미각이 묘하게 틀어져 있었던 터라 미뤄놨던 프릳츠 신커피. 여름 커피를 표방하며 나왔던걸 계절의 끝에 다다라서야 마셔봤다. 이름으로는 엄청나게 실것 같지만 그렇진 않고 산미가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정도다.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는.
Day by day
2023. 8. 24.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