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암즈걸12 프레임암즈걸 - 그라이펜, 파워드암, 파워슈트, 강화외골격 컨셉의 FAG 제작 정보가 떴을때부터 기대했던 프레임암즈걸의 신작 그라이펜입니다. 강화외골격, 파워드암, 파워트슈트 등의 컨셉에 워낙 약한지라보자마자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을 했었죠. 에일리언2에 나왔던 파워로더의 디자인과도 비슷해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받은지 꽤 됐는데 조립하기가 귀찮아서 미뤄뒀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미친듯이 달렸는데 만들다보니 코토부키야의 기술력이 조금 더 향상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조립감도 이전 작들에 비해 훨씬 좋아졌고 만들고나서의 만족감도 기존의 프레임암즈걸들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노란색 버젼의 배리에이션이 나온다면 하나 더 구매할 것 같아요 ㅋㅋ 2018. 12. 9. 오랜만의 프레임암즈걸 - 기간틱암즈 래피드레이더 몇달전부터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오래 앉아서 프라모델 만들기가 힘들다 ㅜ_ㅜ 그 와중에 조립이 빨리 끝나는 걸로 골라서 완성해본 래피드라이더. 시제품이 공개된지 일년만에 기다리고 기다려 받은 제품이라 아무리 아파도 조립을 안할 수가 없었다. 사진의 제품은 래피드레이더와 컨버트캐리어의 합본 제품팩인 암드브레이커에서 래피드레이더만 완성한 것. (컨버터캐리어는 만들다가 낙오할 듯.... 똑같은 부품 반복해서 만드는게 너무 많아서 ㅜ_ㅜ) 래피드레이더만 따로 판매하는 제품은 검은색과 금색, 붉은색이 조합된 컬러인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톤을 더 좋아해서 이 제품 먼저 조립했다. 이 제품을 만들다보니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확실히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수려한 디자인과 숨어있는 기믹들이 반다이의 그것에 .. 2017. 12. 2. 데스크탑아미(데스아미와 프레임암즈걸의 콜라보 - 데스크탑아미 고우라이, 고우라이비움 데스크탑 아미와 프레임암즈걸의 콜라보 1탄으로 발매된 데스아미 고우라이입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른 데스아미 고우라이 3개가 한 세트입니다. 똑같은 녀석들을 왜 이렇게 사야하는가?? 3개의 무장의 조합해야 궁극의 고우라이비움(?)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ㅜ_ㅜ 알면서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이 상술 ㅜ_ㅜ 어쨌든 그리하여 완성된 고우라이비움..... 찬란한 자태네요. 2017. 11. 12. FA:G 프레임암즈걸 - 증식에 증식을 거듭한 결과물의 단체 사진 그동안 만들었던 프레임암즈걸들을 모두 모아보았다. 와이프가 걸그룹 만드냐고 물어본다.ㅡ_ㅡ;;;;;;;; 2017. 5. 6. FA:G 프레임암즈걸 - 화이트 고우라이, 고우라이 원페 한정판 고우라이 원더페스티벌 한정판 도색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색놀이 버젼쯤은 가볍게 패스할텐데 애키우는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고로 ㅜ_ㅜ 화이트 버전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느낌. 마치 패트래이버 잉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며 눈물 흘렸던 원페 한정판을 클릭 몇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는데.... 정작 몇년전부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원더페스티벌 관람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2017. 5. 3. FA:G 프레임암즈걸 이노센티아 + 프레임암즈 세컨드 자이브 헤비빌드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프레임암즈 레고 놀이를 해볼 시간이 없다. 주말도 아침에만 시간이 좀 나는 편 ㅜ_ㅜ 세컨드 자이브 바이크모드에 카구즈치 확장부스터를 달아서 헤비빌드. 메가존 23의 느낌이 난다. 2017. 4. 15.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10식 헤비빌드 - 프레임암즈 카구즈치 코우 확장부스터와 MSG 개틀링 겨울에 사놓고 귀찮아서 안만들고 있었던 카구즈치 확장부스터. 처음 살때부터 카구즈치에 붙이는거 보다 프레임암즈걸 빌드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했던것 보다 더 제 짝처럼 어울려서 만족 중 ㅋㅋㅋㅋㅋ MSG 개틀링까지 2개 달아주니 포스가 대단하다. 저기다 대형 플라즈마 캐논만 얹히면 딥스트라이커 삘이 날 것도 같은데 품절이라 도저히 구할 수가 없다 ㅠ_ㅠ 2017. 4. 1.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걸 (FA:G) 헤비빌드 - M.S.G.(MSG) 조합, 고우라이10식과 카구즈치, 진라이와 MSG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이렇게 모듈식으로 부품을 공유할 수 있는게 재밌다. 그냥 미소녀 프라모델이면 별 관심 없었을텐데 중화기를 멋대로 추가 조합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매력. 몇천원하지 않는 추가 부품만 구입하면 생각지도 않았던 메카닉 디자인이 완성되니. 마치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마다 가슴 설레며 기다렸던 우주삼총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ㅋ 2017. 3. 12. FA:G 프레임암즈걸 진라이 인디고 VER. - 도루코의 무서움 증식에 증식을 거듭하고 있는 프레임암즈걸들. 진라이는 오리지널보다 인디고 버전의 색이 더 맘에 들어서 이거 하나만으로 끝. 고우라이와 비슷한 중장갑 형태라 MSG들을 덕지 덕지 붙여놓으면 멋져질 것 같구나. 그나저나 모델용 칼을 일제 NT 커터에서 국산 도루코로 바꿨다가 생전처음으로 커터칼에 손 베였음 ㅜ_ㅜ 무시무시한 도루코의 칼날.... 2017. 3. 12. 피규어재팬 프레임암즈걸편 - 바제랄드 하비재팬 에디션 한정판 학년부 일본 워크샾 때 구해온 나만의 일본여행 기념품 피규어재팬 프레임암즈걸편. 뭐 책에 관심있어서는 아니었고 오직 목적은 하비재팬 한정판 바제랄드........ 색놀이에 불과하지만 한정판이라는 말에는 약하다. (이런 이들을 덕후라고 부른다.) 2017. 3. 5. 프레임암즈걸[FA:G] - 고우라이10식, 아키텍트, 스트롱라이플, 카구즈치 커스텀 요즘 코토부키야의 수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프레임암스걸. 미소녀와 중화기에 대한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기꺼이 지갑을 열게만드는 마성의 시리즈. 나의 경우는 스타쉽트루퍼스로부터 시작되었던 파워드 슈트에 대한 로망 때문에 ㅠ_ㅠ 그 조합을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인 듯. 사실 파워드 슈트에 남자를 태워야 생각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마도 그건 불가능할 듯 ㅠ_ㅠ (덕후들에게 남자 캐릭터는 사치일뿐.) 반다이 건프라의 디자인이 비우주세기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산을 넘어가고 있기에 그나마 현실의 중화기에서 컨셉을 취하고 있는 프레임 암즈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고우라이 10식과 아키텍트, 그리고 배경 처리된 카구즈치 바제랄드의 백팩 부품과 카구즈치의 팔부품을 결합하면 파워드 암을 구현.. 2017. 2. 12. 와이프의 발렌타인데이 선물 - 프레임암즈걸 바제랄드, 고우라이 10식, 파워드 가디언 이른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와이프님하께서 프레임암즈걸 프라모델들을 선물해주셨습니다 ㅠ_ㅠ 망극하신 성은에 감복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쓰레기분리수거와 집청소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ㅜ_ㅜ 그러나 저러나 시리즈 컴플리트의 욕망은 이런데서도 드러나고 있구나......... 2017.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