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9 Colors of Bangkok 2017 Bangkok 2019. 3. 23.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짧은 기다림 끝에 만났던 치명적인 눈빛. 2017. 11. 20. 아유타야에서 - 개팔자가 상팔자 이리 저리 널부러져 인생을 즐기고 있던 견공들.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절로.... 그렇다고 개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2017. 11. 14. 방콕 - Two riders Two riders 2017 Bangkok 2017. 10. 23. 스쳐지나가는 풍경 - 야간 비행 저녁 8시 30분 보딩 4시간 30분 비행 시차 2시간 적용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던 야간 비행. 2017. 10. 23. 스쳐지나가는 풍경들 - 방콕 카오산로드 스냅 카오산로드에서 서성이다 만난 사람들과 풍경. 예상했다시피 그날의 그 순간보다 사진으로 다시보는 지금 그곳의 이미지가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내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어떤 사람을, 어떤 풍경을 마음에 들인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보다. 2017. 10. 22. 방콕에서 3박 4일간 먹은 것들 - 똠양꿍, 팟타이의 실체 대한항공 일반석 기내식. 해외여행이 대단한 이벤트였던 시절에는 기내식 사진 찍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나(아마도 싸이월드 시절) 요즘 같은 시대에 퍼스트도 비지니스도 아닌 일반석 기내식을 찍고 있으니 주위의 눈총이 좀 따갑게 느껴졌다..... 기내식 종류 물어볼때 피쉬, 치킨만 자주 들었는데 비프가 있길래 그냥 시켜봄. 맛은 뭐. 기내식이.... 그래도 맥주를 주니까^^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가격에 비해 훌륭한 편. 엠포리옴 백화점에 있었던 크랩 앤 클로의 피쉬앤칩스.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튀김 옷도 좋았고 안의 대구살이 예술임. 거금을 주고 시킨 랍스터. 그래봐야 한국보다는 싸지만 맛은..... 역시나 소스는 한국이 최고임. 실한 집게발. 꼬리살 빼고는 먹을게 별로 없다는게 진실 ㅜ_ㅜ 태국에서.. 2017. 10. 10. 삼양 12mm F2.8 어안렌즈(Fisheye)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태국 방콕 김해공항 보딩 직전 대한항공 기내 수완나품 국제공항 입국 심사전 수완나품 국제공항 수화물 수령전 방콕 ibis 리버사이드 호텔 도착 ibis 리버사이드 조식 짜오프라야강 앞 짜오프라야 강변 올드시티 짜오프라야 강변 올드 시티 ibis 호텔을 떠나며 택시안. 태국 택시는 정가라는게 없음. 가격 흥정을 해야함. 그리고 목적지를 말한다고 무조건 데려다 주는게 아님. 기사님이 위치를 모름 ㅋㅋㅋㅋ 방콕 엠포리옴 백화점 앞 인디고 호텔 입성 인디고 호텔 루프탑 수영장 아유타야 투어 중 왓 야이 차이 몽콘 사원 왓 프라마하탓 사원 아유타야 투어 중 파오프라야강 뱃놀이 아시아티크 야시장 시암 디스커버리 앞 수완나품 국제공항 항공권 발권 전 수완나품 국제공항 보딩 직전 대한항공 기내 여행갈 때마다 와이프랑 찍은 사진이.. 2017. 10. 8. 위대한 사진가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결국 강호에서 절대 고수로 살아남는 길은 흔치 않은 기연을 만나는 것 뿐. 구음진경과 구양진경을 익히고 거기에 더해 건곤대나이까지 얻는 것은 천운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강호와도 같은 사진계에서도 마찬가지. 기연을 얻지 않고서는 몇갑자에 이르는 초절정 내공을 쌓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나는 이번 태국 여행에서 만나고 말았다. 태국 시암파라곤의 키노쿠니야 서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공전절의 비기들을.... 나는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내공으로 천하일통의 일보를 내딛을 것이다. 이 세권의 책을 독파한 내게 사진 내공을 견줄 수 있을 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ㅋㅋㅋㅋㅋㅋ 2017.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