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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에서 서성이다 만난 사람들과 풍경.

 

예상했다시피 그날의 그 순간보다

 

사진으로 다시보는 지금

 

그곳의 이미지가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내게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어떤 사람을, 어떤 풍경을 마음에 들인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