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스트랩2 오랜만에 카메라 스트랩 지름 - 픽디자인 스트랩 신형 리쉬 블루 구성품도 동일(몇 년 전에 구입했을 때는 앵커의 줄이 좀 더 얇았는데 리콜한 뒤로는 좀 더 두꺼운 신형 앵커로 바뀌었다.). 파우치 디자인만 약간 달라짐. 기존에 사용하던 회색 리쉬와 비교. 색이 바뀐 것 빼곤 완전히 동일하다. 픽디자인 스트랩 신형이 나왔다. 기능이나 디자인은 바뀐 바 없이 색깔만 두 가지 추가됐다(세이지(카키)와 블루). 카메라 꾸미기의 미덕은 검빨로 완성된다고 보는데 붉은색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세이지와 블루 모두 애정 하는 색이라 고민을 거듭하다 그동안 카키를 너무 많이 샀구나 싶어 블루로 선택. 픽디자인 스트랩은 슬라이드 라이트와 리쉬의 두 가지 라인이 있는데 슬라이드 라이트만 해도 폭이 너무 넓어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에 미러리스용으로 쓰기에는 리쉬가 가장 적당하다. 2021. 8. 13. 일반 카메라 스트랩에 앵커 시스템을, 픽디자인 앵커 링크(Anchor links) 탈부착이 편한 픽디자인의 앵커 시스템 스트랩. 하지만 픽디자인 스트랩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으니 금속 소재가 사용되어 부착한 상태로 가방에 넣었다가는 렌즈나 바디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실제 사례들이 올라왔었고. 그래서 일반 스트랩에 앵커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당연하게도 그런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었고 그게 바로 앵커 링크다. 일반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앵커 마운트와 4개의 앵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앵커는 이미 넘치도록 갖고 있는 나는 마운트만 사고 싶었지만 그런 구성으로 판매하는건 없었다. 오랜만에 일반스트랩을 사용하려니 연결하는 방법을 까먹어서 한참 헤맸다. 받은지 거의 일년만에 꺼내본 SIPS 전용 스트랩. A7R4에 ..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