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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이 편한 픽디자인의 앵커 시스템 스트랩.

 

하지만 픽디자인 스트랩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으니

 

금속 소재가 사용되어 부착한 상태로 가방에 넣었다가는

 

렌즈나 바디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실제 사례들이 올라왔었고.

 

그래서 일반 스트랩에 앵커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당연하게도 그런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었고 그게 바로 앵커 링크다.

 

 

 

일반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앵커 마운트와 4개의 앵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앵커는 이미 넘치도록 갖고 있는 나는 마운트만 사고 싶었지만 그런 구성으로 판매하는건 없었다.

 

오랜만에 일반스트랩을 사용하려니 연결하는 방법을 까먹어서 한참 헤맸다.

 

받은지 거의 일년만에 꺼내본 SIPS 전용 스트랩.

 

A7R4에 달아놓으니 멋지더라.

 

역시 소니에는 소니 스트랩을 써야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