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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스트랩3

광주에서 온 아티산 앤 아티스트 스트랩 - 스트랩 장인 이석주님 광주에 기거하시는 아티스트이자 아티산이신 이석주님께서 아티산 앤 아티스트 제품보다 더 뛰어난 퀄리티의 스트랩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이걸 보는 순간 '너의 이름은'에 나왔던 인연의 끈이 생각난 이유는 무엇일까? ㅋ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석주님^^ 2018. 7. 20.
미러리스 스트랩, 라이카 스트랩 아티산앤아티스트(Artisan & Artist) ACAM-102 아티산 앤 아티스트 스트랩 ACAM-102로 스트랩을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 나인픽셀 실크스트랩도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었지만 지인분께서 제가 선물해드린 걸 메고 다니시다 스트랩이 끊어져 렌즈가 박살날 뻔 했다는 애기를 하셔서 내심 좀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렌즈 구입 사은품으로 이 스트랩을 보내 준다기에 완전 감사해하며 기다리고 있었죠. (사실 선물이라는게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데 꼭 필요한 어떤 것을 받을때 제일 기쁘거든요 ㅋㅋㅋ 저는 사진 찍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떤 선물보다 스트랩 선물이 제일 기쁘더라구요 ㅋㅋ) 아티산 앤 아티스트 제품군 중에서는 저렴한 라인에 들어가는지라 전에 쓰던 스트랩들에 비해 그리 뛰어난 느낌은 아니지만 유명 제품답게 마감이 우수하고 견고해보여 당분간 안.. 2016. 4. 26.
나인픽셀 실크 스트랩/라이카 스트랩/미러리스 스트랩/A7r2용 스트랩/ 카메라 스트랩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자기 카메라를 꾸미고 싶어합니다. DSLR 카메라의 경우는 덩치가 워낙 커서 꾸미기가 좀 애매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스트랩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바뀌기 때문에 악세사리 쪽이 꽤나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지요. 스트랩 중에서도 고급인 제품들은 통가죽을 가공해 만든 것이라던가 실크실을 꼬아서 만든 제품군(예전에는 빨래줄이라고 불렀습니다만ㅋㅋㅋ) 이 있었는데요. 실크 스트랩은 미러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거의 라이카 유저들만 사용하던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라이카는 35mm 판형 카메라에서 가격으로는 끝을 본 단계의 제품이기 때문에 그걸 구매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악세사리에 투자하는 것도 그리 아끼지 않더라구요. 실크스트랩의 경우도 싼게 10만원에서 비싼 경우는.. 201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