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를규탄한다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던 날 광어회에 탈리스커를 마시며 전범국 일본의 변하지 않는 무도함을 규탄하다 2023년 8월 24일 13시경.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했다. 30년간 계속이어질 재앙의 포문을 열었다. 전범국의 피는 어디 가지 않는다. 일본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반성을 하지 않은 것이다. 만약 그들이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쳤다면 국제 사회의 그 수많은 반대를 무시하고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염수의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는 차치하더라도 맹비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공영 공생이라는 국제 연대의 가치를 쓰레기통에 쳐넣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주변국의 피해고 뭐고 자기 하고 싶은게 제일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한껏 드러낸 것이다. 숨 죽이고 사는 일본시민들이여, 지금의 너희 나라는 니네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콘텐츠에 등장하는 빌런이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이 아니라 .. 202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