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30 내 마음의 진주성 모처럼 진주에서 맞이한 아침. 예전에 습관처럼 들렀던 남강고수부지에 나가 진주성의 반영을 담아보았다. 어느 곳의 풍경이 이처럼 아름다울까....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 않는 나의 진주성. 2013. 6. 4. 촉석루 언제 바라봐도 참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 곳.... 내가 사랑하는 촉석루. 2012. 9. 9. 적외선의 시각으로 바라본 봄날의 진주성 적외선 사진으로 담아본 진주성의 풍경. 출근하는 길에 잠시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다. 2012. 4. 29. 진주성의 하루 사진기나 렌즈를 영입하면 항상 풍경사진 테스트하러 진주성으로 나가봅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흐린데 반영은 좋아 파노라마로 한컷 남겼고 오후에 와이프와 함께 나가보니 반영은 좀 아쉬웠지만 푸른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컷 남겨봤습니다. D4가 D800에 비해 화소수가 모자라기에 두 바디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제게 고화소는 풍경사진에서나 필요하고 그 풍경에서의 고화소는 파노라마 사진으로 극복이 가능하니 결국 D4로 온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며 만족 중입니다. D4도 사고 D800도 살 수 있는 재력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ㅠ_ㅠ 2012. 3. 18. 아름다운 경남1 틈틈히 찍어왔던 아름다운 경남의 풍경들.... 앞으로 더 많은 경남의 모습을 찍어내길 바라며.... 청량산에서 바라본 마창대교 삼천포 각산에서 바라본 삼천포 대교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야솟골 다락논 구름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어느날의 촉석루 이렇게 아름다운 땅에서 살고있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렇게 아름다운 땅을 찍는 사진사인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2010. 6. 2. 진주성에 눈이 내리다. 진주는 눈보기가 힘든 동네라 진주성에 쌓인 눈을 본게 대체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출근하다 급히 찍은 거라 상태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지만 기록사진이라고 생각해야겠다~ 2009년 3월10일 진주성에 눈이 내려앉다.... 2010. 3. 11. 안개 너머의 진주성 - 촉석루 제주도 2박 3일 출사를 다녀와서 완전히 넉다운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새로 발령받은 학교에 인사드리러 가려 집을 나서는데 성일이 형한테서 전화가 왔더군요~ '진주성에 안개껴서 죽인다~' 양복을 입은채로 카메라와 삼각대를 안고 달렸습니다. 말끔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오랜만에 꺼내 입은 정장은 비에 젖어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보기 힘든 진주성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냈다는게 기쁘기만한 하루였네요. 덧 - 학교를 옮기고 또 적응하는 일은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가슴 한켠이 휑한 느낌이 들고 힘들어 괜스레 짜증을 많이 내게되네요. 상진이형 미안합니다. 2010. 2. 27. 진주성 혹은 촉석루 - 홀로 야경출사 형평 역사팀 모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반영이 잘 나와서 몇컷 찍다 왔다. 어째 오늘은 진사님들도 한명 없었을까? 바람 불어서 반영 안나오는 날에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더니 ㅋㅋㅋ 이제 진주성은 그만 찍어야 할텐데.... 그나저나 작년 1정 연수 받을 때 찍은 공산성 야경을 날려 먹은게 아쉽기 그지 없다.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애써 찍은 사진이었는데.... + 니콘 정품 릴리즈는 만원짜리 뿌레메랑은 틀리구나 ㅋㅋ MC30 사랑해~ 2009. 11. 5. 라세티 프리미어 아는 동생이 차를 사서 석류공원가서 사진 한장 찍어줬다. 조명도 좀 안타깝고 사진기도 좀 안타깝고 진사 실력도 좀 안타깝고 여러모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촬영이었다. 무사고 운전하시길~ 그나저나 열선 온도조절되는게 제일 신기하더라는.... 그리고 모처럼 찍은 촉석루 반영샷. 바람이 잠잠한 것 같아 나가봤더니 요며칠 중 가장 괜찮은 반영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 야경에 강한 D200이여~ 2009. 10. 29. 황금수 황금빛의 나무 이미지가 필요했는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진주성가서 찍어온 사진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합니다. 사진이 깨져요^^) 그리고 오늘도 장군님은 내게 말하신다. 아놔 내 인생............. 2009. 10. 18. 진주성 촉석루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퇴근하는 길에 찍은 촉석루 사진 한장 올려놓고 바람쐬러 갑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주말 점심은 맛있는 걸로 먹자는 주의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냉채족발을 먹고 올 것 같네요. 더불어 루이비통 매장도 구경하고 오겠습니다(응?). 2009. 6. 13. ND400 장노출 - 진주성 ND400끼우고 장노출 놀이~ 후보정 작렬!! 맨날 봐서 잘 몰랐는데 진주성 전경을 멋진 구도로 잡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 2009. 4. 9. 진주성 일몰.... 마음은 바쁘고 일은 안되고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만 믿고 있다. 일이 영 손에 안잡혀 오랜만에 사진기 들고 진주시를 싸돌아 다니다.... 2008. 8. 23. 20080607 경남 진주의 야경 효갑이 형, 진성이 형과 나간 출사~ 몸이 너무 지쳐 있어서 돌아다니는게 힘들긴 했지만 사진 결과물을 보고나니 뻘짓거리한 건 아니구나 싶어 기분이 괜찮다. 그러나 28-70은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있고 릴리즈마저 부서져 버려 당분간 야경 촬영은 쉬어야 할 듯. 2008. 6.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