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여3 바람이 불던 저녁 사실 조언이라고 해주는 말들이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대에게는 하소연할 곳이 필요한거고 우리는 그걸 조용히 들어주는게 최고겠지요. 힘들다고 하니 통영까지 한달음에 달려오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생은 살만한 것 아니겠소. 어떤 쪽으로 결론이 나도 우리는 당신 편이오. 힘내고 아침에 해장국이나 제대로 챙겨드시오 영우형~ 2020. 3. 7. JPNT in 통영 호두나무 실비 JPNT 생존자 그룹, 올해 두번째 통영모임~ 일찍온 재원이형과 우분투에서 수제맥주 한잔. 그리고 호두나무 실비에서 후발대를 만나 부워라 마셔라 ㅋㅋㅋ 폭탄주 안만들고 양주 안마시니 취하질 않더라. 술은 깔끔하게 한종류로만 마시는게 최고, 사람들도 깔끔하게 만나던 사람들만 만나는게 최고~ 2019. 9. 7. 뚱샘 날다 작년 미륵산 출사에서 뚱샘 상진이형. 요즘에 일에다 청춘사업까지 겹쳐 바쁘신듯~ 아무리 바빠도 우리 함께 했던 지난 날은 잊지 맙시다^^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