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오픈전 이벤트로 할인 중인 초밥세트(10000원, 원래는 15000원짜리 세트라고한다.). 연어초밥, 광어초밥 4피스, 새우초밥, 연어아부리초밥, 계란초밥, 묵은지초밥, 유부초밥, 죽, 미니물회, 샐러드, 튀김(새우, 게맛살, 고구마), 연어캔참치롤, 타다키샐러드로 구성된 큰 특징 없이 무난한 캐주얼 초밥 세트였다. 물회는 원래 가격 그대로 15000원. 해삼 조금, 광어회, 멍게, 각종 야채와 메밀면사리로 구성. 초밥세트와 동일한 연어캔참치롤과 튀김, 타다키샐러드가 함께 나오며 물회 양이 꽤 많다. 매콤 달콤 상콤한 전형적인 맛이다. 채소 중에 쓴맛을 내는게 섞여 있어서 조금 거슬렸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 그냥 다녀왔다는 개인적인 기록으로 남겨두는 포스팅이다.
죽림 이마트 인근에 생긴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 스시작. 생긴지 6개월이 되었다는데 사실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다. 사장님도 홍보에 큰 뜻이 없으신듯 하고(오마카세 전문점이라 사람이 너무 몰려도 문제인듯.) 아무래도 통영 지역의 물가 개념으로는 비싼 가격 (점심은 4만원, 저녁은 4.5-5만원, 점심은 예약필수, 저녁도 예약을 권장)으로 인해 대중적인 맛집으로 인식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도산 공원의 한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에서 1인에 20만원이 넘는 계산서를 받아본 적이 있는 나는 이 서비스에 이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캐주얼 스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비싸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다. 요즘에야 스시집과 일식집이 조금씩 구분되고 있는 모양이다만 아직도 엄청난 곁들임 안주의 향연 속에 서빙..
집 근처인 주영더팰리스5차 상가에 초밥집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와마시따. 아주 원초적인 이름이네요 ㅋ 통영에서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점인 메이플라워에 의뢰해서 가게를 꾸몄나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 상가 라인에 있는 커피숖도 짬뽕집도 전부 그 업체의 손길이 닿아있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고 모자라보이지도 않는, 딱 좋은 정도의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찌와 연결된 오픈 주방 부분이 멋져보였어요. 주말에는 런치 메뉴가 안되는 곳이 많은데 이 집은 되더라구요. 9900원짜리 점심 특선입니다. 초밥8피스 + 차완무시 + 샐러드 + 냉모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네 캐주얼 초밥집이라고 인식하고 갔기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초밥은 가성비가 무척 좋습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진이의 나날들
- 고성중앙고
- 죽림맛집
- 진주고등학교
- 소니코리아
- 진진이
- SEL70200GM
- My wife
- D800E
- 반다이
- FE렌즈
- 진주맛집
- 진주
- a7r
- 길냥이
- a9
- 소니
- 사진
- D3
- 벚꽃
- 부산
- 통영카페
- 육아
- 고성중앙고등학교
- 통영로그
- A7R3
- 통영
- 통영맛집
- 야경
- 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