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워커하이볼1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여름의 심볼과도 같은 적란운이 뜬 날. 도남동 어딘가를 걷다가 더워서 낙오할 뻔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노을이 좋은건 국룰이라 집앞 북신만에 나갔다. 예상했던 대로 장관이 펼쳐지고 있었다. 날이 너무 더워 죠니워커레드로 하이볼을 말았다. 약간의 스모키함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청량함과 함께 연휴는 끝을 향해 달려간다. 2022. 6. 6. 이전 1 다음